어제도 묵고... 오늘도 묵고...

소주 쉰두 잔...오한.

시골막걸리 2008. 3. 17. 16:23

 

술로 고마 꼭지가 돌아뿌구로 마시도 이리 맹숭맹숭 한거는

우짜믄 발꼬락의 무좀이나 습진 따위보다 지겨븐,

더 갠딜 수 없는 벌서기인지도 모르는기라.

 

춥네...

우짜지...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