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도 묵고... 오늘도 묵고...

소주 서른여덟 잔...알콜실조.

시골막걸리 2008. 3. 14. 11:17

 

아따 뭐시 이리 퍼뜩 안낫노?

수술자리에 않좋타캐가 큰 맴 묵고 술로 매칠 참았더이 우째 더 쑤시는 거 같노?

고마 눈 딱 감아뿌고 한 잔만 하러 가까...

 

하이고, 갈등이 생기이 더 쑤시네.

이기 이기 잔 술이 뱅술이 안된다카는 보장만 있다카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