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도 묵고... 오늘도 묵고...

소주 아흔여덟 잔...맹물.

시골막걸리 2008. 3. 20. 10:48

 

마셔보이 알딸딸하이 시상이 그마이 조아 비이더나?

아스빨뜨하고 다이다이 붙어도 하나도 안쫄리더나?

껌껌한 골목에서 애국가를 4절까지 불러제끼도  아무도

닐로 보고 머라 안카더나?

맞구마. 니 문거 맹물 맞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