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도 묵고... 오늘도 묵고...

소주 아흔넉 잔...지구도 돕니다.

시골막걸리 2008. 3. 20. 09:30

 

아니, 내도 낼로 모르고 있는데 니는 내를 훤히 안다꼬?

그기 참말이가?

그라믄 내 머 쫌 물어바도 되나?

 

니가 �을때 내 잘난 인간이가?

......

내 가심이 어째 생기문는지 이바구 해줄수 있나?

......

내 발빠닥 크기는 얼매쯤 되겄노?

......

내 허리 이거 재발 안하겠나?

......

어이, 바라! 니 도대체 알고 있는기 머꼬?

......

 

이자슥이거 미친 자슥아이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