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도 묵고... 오늘도 묵고...
소주 아흔두 잔...하루에 몇 갑?
시골막걸리
2008. 3. 19. 22:01
니코틴에 쩔어 사는 이들 대부분은 둘 중 하나이다.
사람들에 떠밀리고 걷어채여 지친 이들이거나
시간에 짓이겨지거나 내동댕이 쳐져 길을 잃은 이들이거나.
그들은 오늘도 담배사러 문간을 나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