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도 묵고... 오늘도 묵고...

소주 쉰엿 잔...기진맥진.

시골막걸리 2008. 3. 17. 16:57

 

얼굴만 맞댔다카믄 귀신매이로 딱 붙어가 마시자카고

마싰다카믄 헤가 꼬부라질때까지 묵어뿌고

그라믄 마 또 아레께처럼 필림 끈끼뿌고...

 

어제도 끈끼뿌고...

 

오늘도 마 대충 보이 끈낄끼고...

 

내 좀 쉬믄 안되나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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